2/6(토) 16:48 / 코스 :SUN / 정인주 캐디님??? 기억이 ㅜ
이*호 신랑 이름으로 예약하고 사실 신랑 제외하고 3명이 머리 올리러 간날입니다.
아마 캐디님 후덜덜 하셨을겁니다.
하지만 예상과 틀리게 너무 편안하게 해주시고....
채 하나하나 다 챙겨 주시고...
공 다 찾아주시고...공 닦아주시고
거리계산 다 해주시고...용어 갈켜 주시고..
예의도 설명 해주시고 ㅎㅎㅎ
그바쁜 와중에 4명 스코어 정확히 기억 하시고 ㅎㅎ 진짜 천재이신듯 ㅎ
저희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다음에 혹시라도 인연 되어서 또 만나게 된다면 뛰어 다니지 않도록 열심히 해볼께용~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 남겨 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