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13일 오후 6시 32분(18:32) 티에 부모님과 외삼촌, 외숙모께서 라운딩 가셨습니다.
다녀오셔서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날 담당 캐디(이은주 캐디)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고객을 기분 나쁘게 만드는 언행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네 분 다 골프를 치신지 오래되지는 않으셔서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구력이 오래되지 않은 고객은 무시해도 된다고 교육을 받으신 걸까요?
고객한테 친절한 태도는 서비스의 기본이 아닌가요? 반말 섞인 빈정거리는 말투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네요
그분(이은주 캐디) 캐디비 안 받고 무 급여로 일하시는 분인가요? 골프장 다니면서 캐디비 아깝다고 느끼신 적 없는 분들인데 그날은 캐디비가 아깝다고 생각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태도를 보니 그분은 캐디라는 직업과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여기 글을 쓴다고 해서 그 캐디에게 골프장 차원에서 불이익을 주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저번에 경주 cc를 방문한 적이 있지만 그때 캐디분은 굉장히 좋은 분이 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한 캐디의 잘못된 행동으로 다른 캐디 분들 까지 욕먹을 까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