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이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글 경기과로 전달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주cc에서 가족 골프모임이 있어서 3팀(총 12명) 이틀연속 36홀을 쳤습니다.
>총 6명의 캐디를 만난셈이죠.
>가족들 핸디도 낮고 어른분들 구력도 오래되었는데 캐디 몇분때문에 내내 기분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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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캐디는 계속 뚱한 표정과 불친절한 말투로 대하시기에
>저희 아버지가 무슨 안좋은일 있냐고 물어보셨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안좋은 일 있으면 말씀드릴까요?” 였답니다.)
>엄청난 예의와 친절을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비싼 그린피내고 단체로 가족모임 왔는데 캐디눈치보면서 플레이해야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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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6시7분 티업 박선아 캐디님.
>(이름은 확실하고 성은 정확히 기억나지않습니다)
>저는 세팀중 마지막 카트를 타고나갔는데
>새벽이라 날씨가 추워서 준비운동을 좀 시켜달라고했더니
>“요즘은 운동은 각자하셔야죠” 라며 체조를 거부했습니다.
>제가 다시한번 “어제도 쳤는데 체조를 모두했고, 앞에 두팀도 체조하고 나가는데요” 라니까 아예 대답도안하더라고요.
>요즘이요? 골프 깨나 치러다니는데 그런얘기는 처음들어보네요.
>체조를 시킬수 없으면 양해를 구하고 따로 준비운동을 하라고 권고라도 하던지요. 캐디로써 기본적인 역할도 안하려고하면서, 안전사고 생기면 책임 회피하려고만 하고…
>그리고 앞에 가족 두카트가 뻔히 준비운동하고 나가는걸 봤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서울올라오니까 아이언 클럽 커버도 하나도 안씌워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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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부분은 골프장측에서 미리미리 캐디 교육을 철저히해서
>방문과 플레이에 적어도 불편함은 느끼지 않도록 해주세요